스포츠 부상 방지 및 예방법 - 준비 운동(warming-up)

 

최근 본인의 건강관리를 위해 여러가지 종목을 통해 운동을 진행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건강관리를 위해 운동을 진행하는데 운동을 하다가 다치는 분들 나타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생각보다도 많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이번에는 다들 알고계시겠지만 간과하고 있는 준비운동 : 워밍업(warming-up)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준비운동(warming-up)의 중요성

워밍업(warming-up) 흔히 말하는 준비운동 어떻게 진행하고 계십니까? 

워밍웝 뜻을 풀이하면 본격적인 운동이나 경기를 하기 앞서 몸을 풀기 위하여 하는 가벼운 운동이란 뜻입니다.

위 같이 말그대로 몸을 풀기위하여 진행하는 운동으로 본운동에 앞서 몸을 푸는것 입니다.

요즘같은 겨울철 특히나 중요한 부분이 바로 준비운동입니다. 준비운동을 꼭 진행해야 하는 가장 큰이유가 바로 부상방지 입니다. 프로 운동선수들은 경기가 시작하기전 워밍업 시간을 가지고 워밍업을 확실하게 진행 합니다.

프로선수의 워밍업은 경기력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이기 되기도 하지만 일반인분들은 취미생활, 개인 건강관리로 인해 운동을 실시하기 때문에 본운동 전 워밍업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방법을 몰라서, 필요성을 못느껴서, 여러가지 이유로 준비운동을 넘기고 본운동을 진행하신다면 부상의 확률을 최대한으로 높인 상태에서 운동을 하시는것과 같습니다.

만약 워밍업을 진행하지 않고 강도 높은 본운동을 진행한다면 혈관과 근육이 수축된 상태로 굳어있는 몸에게 예고없이 급작스러운 운동으로 쉽게 부상을 당할 수있는 상황을 주는것 입니다.

적절한 예시 일지 모르겠지만, 예시로 하이브리드 엔진 차량에서 전기모터의 배터리 없이 주행하는것과 같습니다. 전기모터의 배터리가 없어 연료의 에너지만으로 주행을 하니 엔진의 효율성도 떨어지고 연료에너지만 소비하게 되며 연비 또한 나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준비운동은 하이브리드 차량에서 전기모터의 배터리를 충전하는 것 같이 엔진을 가동시키기 용이하게 하는것 이라는 설명이 하고 싶어 예시를 들어 보았습니다. 

 

준비운동(warming-up)의 방법

대표적인 워밍업의 방법은 많이 알고 계시듯이 스트레칭과 가벼운 런닝입니다.

 

준비운동 단계에서 스트레칭이라 함은 정적 스트레칭이 아닌 동적 스트레칭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정적 스트레칭의 경우 신체가 정지된 상태에서 근육을 늘려주려 하는 동작으로 관절부위의 탄력성이  줄어들어 부상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으며, 굳어있는 몸상태로 갑작스러운 정적 스트레칭으로도 부상을 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동적 스트레칭이란 관절과 근육부위를 능동적으로 움직여 관절과 근육을 늘려주는 스트레칭 동작이 되겠습니다.

- 손목,발목 돌리기, 목 돌리기, 어깨 돌리기, 허리 돌리기, 허리 굽혔다 젖히기 동작 등 몸을 고정시킨 상태로 진행하는 것이 아닌 계속해서 움직여주는 동작으로 관절부위 및 근육을 가동시켜 가동범위를 늘려주는 동작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난 운동으로 인해 발생한 근육통 등 상황에 따라 준비운동 단계에서 정적 스트레칭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다음으로 가벼운 런닝입니다.

너무 빠르지 않은 속도에서 런닝을 통해 심박수를 끌어 올림으로 신체의 혈액 공급을 촉진시켜 굳어있던 신체를 활성화 시키는 것입니다.

 

이렇게 준비운동(warming-up)을 실시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준비운동의 핵심은 가벼운 동작들로 신체의 혈류양을 늘려 체온을 상승시켜 수축되어 있는 신체를 활성화 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준비운동(warming-up)에 대해 알게되었으니 앞으로의 스포츠 활동에서 워밍업 단계를 꼭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변환경이나 그 날 몸의 컨디션 등 다양한 요소로 워밍업의 시간이나 강도를 조절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요즘같은 겨울철에는 낮은 기온으로 인해 체온 또한 낮아 체온을 올리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부상방지를 위해 필수적으로 준비운동은 철저히 진행하시기를 권고합니다.